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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스베가스에서 떠나는 그랜드캐년+세도나 1박2일 - 현지인 나만의 루트 공개 🚗

choroksagua 2026. 4. 1. 11:40

 

안녕하세요, 초록사과 민박입니다 😊

라스베가스 오시는 분들 중에 그랜드캐년 당일치기로 다녀오시는 분들 많은데요, 솔직히 말씀드리면 당일치기는 너무 아까워요.

제가 즐겨 다니는 1박2일 코스 공개할게요. 투어 버스 타지 않고 렌터카로 자유롭게 다니는 코스예요.


🕒 첫째날 오전 2시 출발

네, 새벽 2시예요. 😅 늦어도 새벽 3시에는 출발하세요.

"너무 이른 거 아니에요?" 하시는 분들 있는데, 이유가 있어요.

이 시간에 출발해야 세도나 진입할 때 등 뒤로 일출이 시작되면서 저 멀리 붉은 암석들이 빨갛게 물드는 광경을 볼 수 있거든요. 차 안에서 보이는 그 장면... 말로 설명이 안 돼요.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다들 탄성이 절로 나와요.

이것만으로도 새벽 출발 충분히 가치 있어요.


🌄 세도나 진입 - 나만의 루트

세도나 들어가는 길이 여러 개 있는데요, 내비 따라 산길로 들어가시면 안 돼요.

제가 즐겨 쓰는 루트가 있는데, 이 길로 들어가면 저 멀리서부터 세도나 전경이 한눈에 펼쳐져요. 마치 모뉴먼트 밸리 처음 근접했을 때 그 광경처럼요.

이 루트는 DM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😊


🚻 꿀팁 하나 - 힐튼 리조트 화장실

세도나 입구에 힐튼 리조트가 있어요. 코스 돌기 전에 여기서 화장실 꼭 들르세요.

트레일 시작하면 국립공원 화장실(재래식)이 있는데 줄이 길어요. 리조트 이용객들만 왔다갔다 하는 곳이지만 현지인들도 다 여기서 해결하고 출발해요 😄


🥾 세도나 트레일 - 벨락부터 시작하세요

세도나에서 제일 먼저 가야 할 곳은 벨락(Bell Rock) 이에요.

원웨이 길이라 벨락부터 시작해서 순서대로 돌아야 효율적이에요. 반대로 가면 나중에 벨락 오려고 역주행해야 하거든요. 참. 세도나가 왜 유명한지는 아시죠? 알고 계시는 그 볼텍스 파워 2군데나 몰려있는 곳이 벨락이에요.

트레일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요. 운동화로도 충분해요. 기 많이 받고 가세요~


🏨 첫째날 저녁 - 플래그스태프 숙소

세도나 관광 마치면 처음 들어오려 했던 산길로 빠져나가 플래그스태프로 가요.

플래그스태프는 가성비 모텔이 많아요. Expedia에서 후기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다 무난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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🌅 둘째날 - 그랜드캐년 사우스림

다음날 아침 일찍 그랜드캐년으로 출발해요.

사우스림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팟은 호피 포인트(Hopi Point) 예요.

일몰 때 여기서 보는 광경은... 진짜 평생 잊을 수 없어요. 그랜드캐년 오셨으면 무조건 호피 포인트 일몰은 보고 가세요.

구경 마치고 저녁쯤 라스베가스로 출발하면 밤에 도착해요.


📋 이 코스 요약

1일차 새벽 3시 → 세도나 (나만의 루트로 진입) → 벨락부터 시작 → 세도나 주요 포인트 → 플래그스태프 숙박

2일차 아침 →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→ 주요포인트 → 호피 포인트 일몰 → 라스베가스 귀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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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한 점이나 세도나 진입 루트 알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DM 주세요 😊

 

[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어요.]